챕터 114

로건의 시점

"나에게 5분만 줘. 금방 돌아올게." 내가 아키라에게 말한 것은 그게 전부였다. 5분이면 카테리나를 그녀가 타고 온 차로 데려다 주고 운전사가 알아서 할 테니 아키라에게 돌아오기에 충분할 줄 알았다. 그런데 도착해 보니 운전사가 펑크 난 타이어를 바라보고 서 있었다.

"타이어가 왜 이래?" 그녀는 절망적인 표정으로 물었다. 그런데 정말 짜증나는 건, 운전사가 그녀에게 뭐라고 말했는지 하나도 들리지 않았다는 것이다.

내 머릿속은 아키라의 얼굴로 가득 차 있었고, 내 늑대는 짝을 찾기 위해 내 머리 속에서 울부짖고 있었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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